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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은퇴 설계
우리가 샐러리맨에서 은퇴하게 되면 마주하게 되는 낯선 단어들
연금, 건강보험, 세금, ...
어린아이가 걸음마를 떼듯 회사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홀로서기를 준비하면서 스터디한 지식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사이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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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한은 한 몸처럼 움직인다 — AI 반도체 포트폴리오에 중국을 더해야 하는 이유
부제: 상관계수 0.42 vs 0.10이 말해주는 분산투자의 진실 1. "골고루 담았으니 분산됐다"는 착각 엔비디아를 사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담긴 한국 반도체 ETF를 사고, 일본의 어드반테스트까지 더했다고 하자. 미국·한국·일본 세 나라에 나눠 담았으니 위험이 분산됐다고 느끼기 쉽다. 그러나 2025년 하반기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의 AI 랠리를 겪어본 투자자라면 한 가지를 체감했을 것이다. 이 종목들은 같이 오르고 같이 빠졌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한 번에 다음 날 서울과 도쿄의 반도체주가 동시에 출렁였다. 그렇다면 질문은 이렇게 바뀐다. 지역을 나눈 것이 정말 위험을 나눈 것인가? 이 글의 답은 "부분적으로만"이다. 그리고 진짜 분산은 의외의 곳, 바로 중국에 있다. 2. 분산의 핵심은 '종목 수'가 아니라 '낮은 상관'이다 포트폴리오 이론의 출발점은 단순하다. 분산 효과는 종목을 많이 담는다고 생기는 게 아니라, 서로 다르게 움직이
Hyung Young Tak
Jun 23


EV/EBITDA vs. PER
주식 시장에서 기업이 '얼마나 저평가되어 있는지' 판단할 때 가장 대표적으로 쓰이는 쌍두마차가 바로 PER과 EV/EBITDA입니다. 두 지표 모두 "이 회사가 버는 돈에 비해 가격이 싼가?"를 묻는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어떤 가격'과 '어떤 이익'을 기준으로 삼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알기 쉽게 두 지표를 비교 분석해 보겠습니다. 1. 한눈에 보는 핵심 비교 표 비교 항목 PER (주가수익비율) EV/EBITDA (이브이에비타) 평가 관점 주주 (내 주식의 가치) 인수자 (기업 전체의 가치) 기준 가격 (분자) 시가총액 (주식의 총합) EV (시가총액 + 순부채) 기준 이익 (분모) 당기순이익 (모든 비용 처리 후 남은 돈) EBITDA (순수 영업으로 번 현금) 세금 및 이자 이익에서 차감됨 이익에서 차감 안 됨 감가상각비 장부상 비용으로 차감됨 (이익 축소) 실제 나간 돈이 아니므로 다시 더해줌 적합한 산업군 IT, 서비스업, 금융
Hyung Young Tak
Jun 19


AI 산업 내 커패시터
커패시터(콘덴서)는 전기를 잠깐 저장했다가 반도체가 필요할 때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물탱크’이자, 노이즈를 걸러 오동작을 막는 필수 수동소자입니다. AI 패키징에서는 MLCC와 실리콘 커패시터가 역할을 나눠 함께 쓰입니다. MLCC (적층세라믹커패시터) 설명·특징 세라믹 유전체와 내부 전극을 수백~수천 층으로 쌓은 콘덴서로, ‘전자산업의 쌀’로 불립니다. 작은 부피로 높은 효율을 내며, AI 서버용은 고신뢰·고내열·고용량·고집적이 요구돼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용도 스마트폰·PC 등 IT기기, 전기차 등 전장, 서버·네트워크 장비. 일반 서버에는 약 1,000개가 들어가지만 엔비디아 GB200(블랙웰) NVL72 랙에는 약 44만 개가 필요할 만큼 AI 서버에서 탑재량이 급증합니다. 대표 기업 — 국내: 삼성전기(글로벌 2위), 삼화콘덴서, 코스모신소재(소재). 해외: 무라타(1위), 다이요유덴, TDK, 야게오·월신(대만), 비셰이(미국). 상
Hyung Young Tak
Jun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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